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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기후동행카드 발급하여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 따릉이 이용하기

by 썬바라미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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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용의 해를 맞이하여 신규로 지원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특색있는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기후동행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사업 기간은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까지입니다. 이용 범위가 아주 중요한데요. 이용 범위는 서울전지역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따릉이 포함입니다. 신분당선이나 서울시 외 지하철, 광역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는 이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만약 서울 시내의 역에서 승차 후 서울시 외의 역에서 하차 시에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하니 이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카드 가격은 따릉이 제외 62,000원, 따릉이 포함 65,000원입니다. 카드 종류는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둘 다 되지만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OS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드 구입은 24년 1월 23일(화)부터 가능하며 충전도 이 때부터 가능합니다. 카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 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근 역사 인근 편의점이나 1~8호선 고객안전실에서 실물 카드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판매 편의점의 경우 1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실물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카드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모바일 티머니어플을 다운받으셔서 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및 충전하시면 됩니다.

 

카드는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태그하여 승하차하시면 됩니다.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시 승차 기준 24시간 사용이 정지되니 이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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