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씁니다. 애플 생태계의 연계와 호환에 대해 매우 깊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저이지만 특이하게도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덜렁대는 제 성격 상 몇 십만원이나 되는 에어팟을 사면 몇 번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잃어버리거나 고장날 것이 분명하기에 에어팟 대신 여러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여러 저렴이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고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개드릴 최고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바로 Omiiya의 T18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하고 직관적입니다. 특히 처음 봤을 때 잔량을 표시해주는 배터리 스크린 부분이 있어서 충전 시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의 이어폰들은 얼마나 충전되었는지 잘 몰라서 무턱대고 들고 나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보시면 깜짝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정가 98,000원인데 할인해서 18,900원에 쿠팡에서 판매중입니다. 물론 79,100원이 진짜 할인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판매 초창기라 그런지 엄청나게 할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매 링크는 게시물 맨 아래와 밑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Omiiya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을 한 장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블루투스 5.3 버전 이어폰이면서 가볍고 충전 잔량을 볼 수 있는 스크린도 있으며, 귀에 편안한 인체공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생활방수도 되어 땀 많이 흘리시거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써보고 만족해서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Omiiya의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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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성품입니다. 이어폰과 충전 단자, 설명서와 C타입 케이블과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별 이어팁을 주니 귓구멍에 따라 크게별로 다르게 끼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귓구멍이 좀 작은 편이라 S사이즈의 이어팁을 사용했습니다.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연결이 매우 쉽습니다. 처음 한 번만 페어링을 해주면 언제든지 켜서 끼기만 하면 바로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께도 좋은 기능입니다. 땀에도 끄떡없는 방수 기능이 있기 떄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운동하실 때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은 러닝할 때 많이 쓰시는데 방수가 되니 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 같습니다.
이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26데시벨 소음 차단 효과가 있어 복잡한 야외에서도 음악감상이나 오디오북을 듣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니 몰입감이 확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Omiiya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바로 충전케이스 상 LED에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이 LED가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은근 편하고 안심하면서 쓸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면서 가끔 유선이어폰도 쓰는 이유가 이어폰이 충전되지 않으면 쓸 수 없다는 큰 단점때문인데 이 이어폰은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이 기능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음악을 일시정지하거나 음량을 높이고 낮추는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가장 많이 쓰는 컨트롤은 역시 한 번 눌러서 음악을 일시정지시키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 소리를 좀 더 키우고 싶다면 오른쪽 이어폰의 터치 버튼을 길게 누르는 등의 컨트롤이 마음에 들었어요.
음악 재생시간도 오래가는 편입니다. 한 번 충전하면 연속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 기준으로는 무려 280시간 지속됩니다. 저렴하지만 내구성이나 배터리 지속성은 결코 저렴이가 아닙니다. 오랜만에 아주 좋은 물건을 발견해서 기쁘네요.
아래는 실제 구입 후 사용하면서 찍은 실사입니다. 충전 케이스 앞에 LED판이 있어 충전 잔량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요한 요소만 쏙 들어가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은 편으로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처음 받으면 약간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충전을 해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Omiiya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드리니다. 오픈형이고, C타입 충전, 충전잔량 표기 등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들어 있어서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소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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